(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하나투어가 저렴한 요금으로 초특급호텔에 투숙할 수 있는 '고객감사 특별호텔 大잔치'를 진행한다.
동남아 주요지역 5성급 호텔을 4성급호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푸켓의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를 비롯해 방콕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파타야 힐튼 아카디아 리조트 등 각 지역대표 호텔들로 구성됐다.
특히 방콕의 쉐라톤 그랜드 스쿰빗 호텔과 마닐라 엣자 샹그릴라 호텔은 타사대비 최대 115~120 달러 가량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한편 하나투어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 사이 세부 막탄샹그릴라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50 달러 상당의 전신마사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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