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순진리회 최고지도자인 이유종(李有鐘) 종무원장이 지난 7일 오후 6시1분 별세했다고 8일 대순진리회가 전했다. 향년 74세.
1936년 충북 옥천 태생인 고인은 1966년 대순진리회에 입도해 학교법인 대진대 이사, 재단법인 대순진리회 이사 등을 거쳐 1995년부터 대순진리회 종무원장 직을 맡아왔다.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영안실 특 1호실이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여주군 골든밸리다. 장례는 종단장으로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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