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구자준 회장이 '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포상'의 이웃돕기 유공 부문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포상에서 구 회장은 지난 10여년 간 개인적으로 그리고 기업 CEO로서 계속해 온 소외이웃 돕기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 회장은 자신이 참여한 마라톤 대회에서 달린 거리에 비례해 공익기금을 출연하는 `LIG희망마라톤기금'을 비롯해 `LIG희망바자회', `희망의 집짓기'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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