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G트윈스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야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팬 응원단'을 모집한다.
LG는 9일 잠실 롯데전부터 마지막 홈경기까지 총 8경기 동안 1루 내야 출입구에 응모함을 설치하고 아시안게임 야구경기 응원을 희망하는 야구팬들의 응모를 받는다.
이후 LG의 마지막 잠실 홈경기에 공개 추첨을 통해 팬 10명을 선정해,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18일~20일 2박 3일 동안 광저우에 머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응원하게 된다.
여행권의 제세 공과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다. 여행 일정은 대표팀 경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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