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여 곳, 시중보다 10~30% 저렴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이 최근 가격이 급등한 추석 제수용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전국 248곳에 추석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9일 농협직거래장터에서는 추석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등이 시중보다 10~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축산물은 200여 곳의 직거래장터 외에도 전국 136곳의 축협전문판매장과 70여 대의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주최로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도 ․ 농상생 나눔가득 서울장터’에도 7개 축협이 참여해 브랜드 축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최고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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