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엘오티베큠은 판교실리콘파크 R&D센터 건물을 54억5900만원에 취득하는 내용의 계약을 서희건설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유관 연구시설이 직접된 단지에 입주함에 따라 연구기관간의 공동연구 등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우수 연구인력의 유치 및 연구인력의 역량 배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토지대금은 완납해 이전등기를 완료했다"며 "판교 실리콘파크 A-1 8블럭에 당사 포함 5개회사가 공동으로 건설계약을 맺었으며 총 건설금액 441억원 중 당사 지분은 12.38%"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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