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문화재청은 지난해 추진한 문화재청의 정책과 성과를 담은 '문화재연감 2010'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문화재보호기금법 제정, 살아 숨쉬는 5대궁 만들기 사업과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유산센터' 국내 유치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연감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박물관과 지표조사 기관, 문화재위원 등 관계전문가, 문화유산 민간단체(NGO)등에 배포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꼭 책자가 아니더라도 국민 누구나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 '문화유산정책-간행물' 코너를 통해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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