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레슬링, 배구, 사이클, 산악, 양궁, 체조 등 6개 종목을 우수단체로 선정해 각 5천만원의 경기력향상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한체육회(KOC) 산하 55개 가맹단체들을 대상으로 체육과학연구원과 안진회계법인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항목은 ▲리더십(30점) ▲윤리성(40점) ▲재무관리(30점)로 세부항목 총 16개를 합산했다.
우수 단체에는 인센티브 지원 폭을 확대하는 반면 미흡ㆍ불량 단체에는 지원금을 축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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