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을지로 3가에서 쌈디를 봤어요'란 제목으로 사이먼디가 방송 촬영 중에 전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지하철 역 안에서 시종일관 휴대폰을 쥐고 있는 사이먼디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인 레이디제인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 네티즌은 "매력 있는 쌈디, 레이디제인 부럽다"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했다.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은 2년 넘게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 사이먼디가 종종 여자친구를 언급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월에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김구라가 "뜨면 여자친구를 버릴 것 같다"고 몰아붙이자 "절대 안 버린다. 레이디제인이 내가 거지생활을 할 때 일으켜줬다"고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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