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급여 정률제.유연근로시간제 활성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10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저출산 대책과 관련, "육아휴직 급여를 정률제로 전환하고 유연근로시간제와 가족친화인증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분야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취약 지역의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직장보육시설 활성화 방안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령사회 도래에 따른 대책으로 임금피크제 활성화, 공적연금 내실화,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진 장관은 "노인층이 겪는 건강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건강서비스 등 사전 예방적인 건강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령자용 임대주택과 노인 근로 서비스 확대 등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