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의 끈질긴 관심과 추적 끝에 밝혀진 그의 정체는 제너시스 그룹의 신규 쇼핑몰 "BBegg"인 것으로 밝혀졌다.
'홍대 계란녀'는 미모의 여성이 홍대앞에서 싼가격에 계란을 판다는 게시글이 온라인 상에서 올라오면서 유명해진 여성의 별명.
BBegg는 제너시스 그룹의 BBQ 구입시 발생되는 마일리지로 생활용품이나 명품등을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마일리지몰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만하면 홍보에 성공했다" "색다른 마케팅이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너무 상술이 심한 것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