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기업의 비즈니스를 보호하고 투자를 극대화해주는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곳에서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데이터 보안을 위한 오라클 솔루션과 사례, 오라클 골든게이트(Oracle GoldenGate) 등 데이터 통합 솔루션, 오라클 CRM 온디맨드 솔루션, 그리고 하드웨어 관점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방안에 대한 트랙들로 구성된다.
각 트랙에서는 △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방화벽, 정보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버전2, 데이터 보안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 △ 실시간 접근 및 정보를 위한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 무정지 업그레이드와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오라클 골든게이트 11g, BI와 데이터 웨어하우징의 핵심인 데이터 통합 △ 마켓 3.0 시대를 위한 오라클 CRM 온디맨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 하이브리드 CRM 구축 방안, 구축사례 등도 소개된다.
특히 두산중공업에서 직접 참여해 경영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 및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할 예정으로, 관련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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