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서울제주도도민회(회장 강태선)가 오는 17일 '재외 제주도민회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엔 LG이노텍, 씨모텍, 롯데정보통신, 나사렛병원, 동진레져 등 서울, 인천 등 수도권 45개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제주도민회는 앞으로도 연간 1∼2회에 걸쳐 취업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