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화성공장 사회공헌센터 개장

기아자동차는 10일 경기 화성공장 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센터'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올해를 사회공헌 본격 전개의 원년으로 선포한 기아차는 사회공헌센터를 지역사회공헌의 핵심축으로 삼고 지자체와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날 화성공장 카렌스센터에서 윤문수 화성공장장과 임국철 기아차 노조 화성지회장, 채인석 화성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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