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10일 오후 9시부터 다시 통제됐다.
이날 오후 9시 30분 현재 잠수교 인근 한강 수위는 6.97m에 달한다. 차량 통제 기준인 6.2m를 훌쩍 넘어선 것.
특히 6.5m 이상이면 도로에 물이 차기 시작하는데 현재 잠수교는 이름 그대로 물에 잠긴 상황이다.
잠수교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오전 8시 50분부터 3시간여 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었다.
여기에 이날 10시부터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발동되며 주말 동안 비가 지속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여 잠수교 통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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