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주는 일본 사이트가 한 방송에서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스펀지 제로' 는 탐정 수사 사이트인 첫사랑 추적 사이트를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상대방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름 성별 둘의 관계를 입력하면 첫사랑의 현재 위치를 찾아준다고 알려졌다. 방송인 김나영은 방송상의 첫사랑 이휘재 이름을 넣었고 그 결과 일본 고후에서 탁구팀 코치를 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웃음 자아 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첫사랑 추적 사이트 외에도 피카소 그림을 그려보는 사이트, 라면 평가 사이트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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