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리틀보아 '현승희', 너무 긴장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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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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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음악에 대한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리틀 보아로 알려졌던 현승희 양이 케이블 방송 엠넷이 방영 중인 '슈퍼스타k2' 프로그램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진영,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로 구성된 심사위원으로 부터 재능은 인정 받았지만 긴장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 

현승희는 탈락했지만 본선 진출자는 가려졌다. 그것도 당초 예정이던 10명에서 한명이 늘었다. 그만큼 실력이 뛰어난 후보자가 많았다. 

최종 TOP 11 멤버는 김지수와 김그림, 박보람, 장재인, 김소정, 앤드류넬슨, 허각, 존박, 김은비, 이보람, 강승윤으로 이들은 오는 첫 생방송 무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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