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4~16일 항공편 예약 승객을 대상으로 각 편당 선착순 100명에게 1만9900원의 항공권 특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이스타항공에서 취항 중인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전 노선이용 고객들을대상으로 각 노선별 이용시간 구분 없이 예약 고객들에게 해당된다.
편당 70% 좌석을 1만9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 첫 취항이후 탑승률 1위와 수송실적 1위, 한국소비자원 서비스만족도조사 평가결과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정기편을 인천에서 주4회 운항 중이며 일본, 동남아 등도 전세기를 운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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