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선식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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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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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세븐일레븐이 신선식품류의 품질은 높이고 구색은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 11종에 하프 마요네즈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고, 소금 햠량을 58% 줄여 저염도 햄을 사용해 웰빙 트렌드에 맞췄다. 

또한 계열사인 롯데리아의 인기상품을 응용해서 만든 ‘불고기 라이스버거(2000원)’와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한가위 도시락(3500원)’도 16일부터 선보인다. 

박정후 세븐일레븐 푸드팀 팀장은 "이번 신선식품 리뉴얼은 원재료 품질은 높이는 한편 맛을 유지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알찬 구성으로 기획된 한가위 도시락은  추석 싱글족, 귀성객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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