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가 지난 10일 미술문화자회사 에프엔아트스페이스(fnart space) 오픈. 이날 오프닝에는 미술경매사 대표와 문광부 관계자, 전재호 회장 지인들과 파이낸셜뉴스 임원, 김흥수 화백을 비롯한 원로 미술 작가들이 대거 방문. 삼청동 청와대 정문 바로 옆에 위치. '제1회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기획한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과 그의 와이프(현 미술담당 칼럼니스트), 전재호 회장이 합심해 출범. 앞으로 대관 뿐만 아니라 기획전시를 통해 미술계에서 영향력있는 갤러리로 자리잡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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