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추석을 앞두고 재정자금 1133억 원을 미리 푼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시기 임금체불과 자금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도는 각종 공사비 400억 원, 사회복지분야 지원금 111억 원, 인건비 263억 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도는 10일 현재 1조5037억 원의 자금을 풀어 예산액 대비 65%를 조기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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