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바로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3시 병원 11층 강당에서 '미리 대비하는 명절증후군'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명절이면 어김없이 주부들을 괴롭히는 척추·관절 질환,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적 증상뿐 아니라 우울증과 피로 등 명절증후군 예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연을 맡은 이철우 원장은 "명절에는 주부들의 가사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집중된다"며 “명절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리고 추석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좌에서는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집안일 방법, 명절증후군 예방 체조 시범, 주부 골다공증 검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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