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선전거래소 13일 26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3일 26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 정지되는 종목은 TCL그룹(TCL集團, 000100.SZ) 동아아교(東阿阿膠, 000423.SZ) 광홍홀딩스(廣弘控股, 000529.SZ) 고홍주식(高鴻股份, 000851.SZ) 수강주식(首鋼股份, 000959.SZ) 대족격광(大族激光, 002008.SZ) 동신화평(東信和平, 002017.SZ) 항천전기(航天電器, 002025.SZ) 덕미화공(德美化工, 002054.SZ) 은륜주식(銀輪股份, 002126.SZ) 동남망가(東南網架, 002135.SZ) 실익달(實益達, 002137.SZ) 정성동업(精誠銅業, 002171.SZ) 독일미(獨一味, 002219.SZ) 이립포(伊立浦, 002260.SZ) 정태신재(鼎泰新材, 002352.SZ) 려붕주식(麗鵬股份, 002374.SZ) 국창고신(國創高新, 002377.SZ) 구구구(九九久, 002411.SZ) 종려원림(棕櫚園林, 002431.SZ) 성로통신(盛路通信, 002446.SZ) 국등전자(國騰電子, 300101.SZ) 등 22개다.

심신태풍(深信泰豊, 000034.SZ)은 상장페지 위험 경고 철회로, 신희망(新希望, 000876.SZ)은 중대사항 공시로 각각 하루종일 거래 정지된다.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 사유를 공시한 사환생물(四環生物, 000518.SZ) 과 리이화학(利爾化學, 002258.SZ)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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