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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총회서 `사용자 친화적 표준개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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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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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제33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 우리나라가 추진중인 '사용자 친화적 표준개발'을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자 친화적 표준정책은 표준 사용자들이 손쉽게 표준을 기업경영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정보 모듈 시스템 등 국가 차원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표원은 또 회의 기간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RSO),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등과 양자회담도 개최한다.

회의 기간에는 의료서비스와 지능형 빌딩, 개발도상국에 대한 IT(정보기술) 지원 등 분야에서 국제 표준화와 관련한 논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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