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추천했다.
하이컷(Hi-Cut) 기능이 냄비의 바닥 열을 감지해 일정 온도 (268℃) 이상 올라가면 스스로 가스를 차단해 화재 발생을 방지하며, 끓던 물이 증발해 빈 냄비를 태우는 일 또 한 막아준다.
무엇보다 주부나 실버 세대가 가스레인지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는 것이 린나이측의 설명.
차례 준비, 손님 맞이로 정신 없는 주부들을 위해 자동으로 꺼지고 켜지는 자동제어 기능을 갖춘 제품도 출시됐다.
또 최소 1분에서 최대 60분 까지 조리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시간 맞춤이나 불 조절이 필요한 요리에 적합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들 제품은 무엇보다 온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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