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13일 이명박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이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갖고 대ㆍ중소기업의 동반 발전 방안을 논의한 것에 대해 "소통의 결과가 정책적 결과물로 도출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중소기업계를 대변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회동과 관련해 "지난 8일 열린 이 대통령과 중소기업계 대표들 간의 간담회에서처럼 상생문제를 풀어나갈 원론적 해법을 논의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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