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해외 원정 도박파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이 13일 새벽(한국시간)에도 필리핀 세부의 카지노를 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재 한국에서 건너 온 여자친구와 함께 세부 막탄섬의 한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 새벽에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한 사실이 현지 관계자와 다수의 카지노 목격자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지 관계자들은 신정환이 여자친구를 포함한 일행 3~4명과 세부 막탄섬의 워터프로트 카지노에 들러 VIP룸에서 바카라를 즐겼으며 평소보다 수척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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