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멤버 김성수(42)가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김성수는 이달초 아내 강모씨와 서울 서총동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협의이혼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부터 별거에 들어갔었으며 최근 결국 이혼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수의 다섯살 배기 딸은 어머니 강씨가 양육권을 갖기로 했으며 김성수가 원할땐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합의했다.
김성수는 올 하반기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충격적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성수씨 힘내세요" "불화설 났을때부터 설마 했는데.. 결국 파경에 이르렀네요 ㅠ.ㅠ" "두 분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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