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추석 2일전(20일)까지 선물세트 배송 주문을 받고 추석 1일전인 21일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마트가 추석 2일전까지 배송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전국 100여개 이마트몰 거점 점포에서, 300여대의 이마트몰 전용 차량을 통해 선물세트 배송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추석 2일전까지 여유 있게 선물세트 배송을 주문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명절 선물세트 배송은 택배 협력회사 차량을 활용했기 때문에, 전국 각지의 택배 터미널에 배송 물량이 몰리는 추석 2일전에서 4일전 사이에는 대형 유통업체에서 전국 배송 주문을 받을 수 없었다.
점포 인근 지역에 한해 10만원 이상의 고가 선물만 퀵서비스나 직원 차량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일부 시행되었을 뿐이다.
이마트의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추석 2일전까지의 이마트 매장 내 추석 선물 상담데스크나 이마트몰(www.emartmall.com)을 통해 선물세트 전국 배송 주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장중호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예년 명절의 경우 선물세트를 뒤늦게 보내거나 막판에 수량을 추가하려는 고객들이 이른 택배 배송 마감으로 선물세트 배송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이마트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이마트 점포와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비자 편의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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