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캐주얼 게임개발사 팝캡게임즈와 손잡고 국내 캐주얼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엔씨소프트는 팝캡게임즈와 캐주얼게임 14종을 모아놓은 '팝캡월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 11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팝캡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5천만건 이상 판매된 '비쥬얼드'의 후속작 '비쥬얼드2'를 포함해 '쥬마', '플랜츠vs좀피' 등 총 15억회 이상 다운로드된 팝캡게임즈의 인기 게임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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