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5일 오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백두대간 보호ㆍ관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한ㆍ중ㆍ일 3개국 생태학회가 참여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데이비드 메이슨 경희대 교수의 '백두대간, 한국에서 세계로'라는 주제 발표와 국립산림과학원 이병천 박사의 '백두대간 생물자원의 효율적인 보전방안' 등이 소개된다.
또 박재인 충북대 교수의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셰퍼드씨의 '70일간의 백두대간 종주기록' 등도 발표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