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정세균, 전동영 손학규 등 민주당 전당대회 주자들이 14일 제주와 울산에서 바람몰이에 나섰다.
특히 제주에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통한 4.3 정신 계승, 울산에서는 노동자가 대우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며 자신이 2012년 정권교체를 이룰 적임자임을 앞다퉈 강조했다.
한편, 거취를 놓고 장고에 들어간 486 출신 최재성 의원은 간담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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