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국제유가가 14일(현지시간) 미국-캐나다 송유관 보수 소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10월 인도분은 전일 종가보다 배럴당 39센트(0.5%) 하락한 76.80달러로 마감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에서는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이 배럴당 2센트 내린 79.01달러로 장을 마쳤다.
유가는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 기업재고 증가 소식으로 석유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며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폐쇄됐던 캐나다에서 시카고로 이어지는 엔브리지의 6A 송유관 라인에 대한 보수작업이 시작됐다는 소식으이 전해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엔브리지 에너지 파트너스는 이날 중 보수공사를 마치고 송유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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