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라북도 및 순창군과 지난 14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팔덕지 수변개발사업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공사가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일원 20.5ha규모에 총 사업비 446억원을 투자해 인접한 강천산의 경관과 온천을 연계한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천산 군립공원과 인접하고 있는 팔덕지 수변지역은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 지역으로, 콘도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온천을 이용한 스파시설, 지역특산물판매장, 순창역사문화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3월 순창군과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공사는 팔덕지 수변개발 사업추진에 탄력을 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북도와 순창군 역시 공사의 사업시행으로 지역민의 소득 증진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협력체계가 구축돼 순창군 뿐 아니라 주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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