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행자인 경기남부도로㈜는 연말까지 11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투입할 계획이다.
조기개통으로 이 구간 통과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고 207억원의 사회적 손실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도(道)는 예상했다.
의왕∼과천간 유료도로는 하루 교통량이 11만대로 처리용량인 하루 7만3천대를 훨씬 넘어섰고, 지난해 10월 개통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며 정체가 더욱 심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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