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경찰청 동대문기동단을 방문해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방역활동을 지원한 전․의경에 대해 추석명절을 맞아 고마움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위문품 물량은 등심 돈가스 및 함박 스테이크 각 2만4000개(6.7t)로 7200만원 규모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명절에도 귀향하지 못하는 전․의경에게 격려와 더불어 민생안정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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