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위생부, 상무부 등 관련 부처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원 총리의 21~23일로 예정된 제65차 유엔 총회 참석에 관한 설명회를 열어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외교부에서 유엔을 담당하고 있는 류전민(劉振民) 부장조리(차관보)는 설명회에서 "중국은 유엔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유엔의 국제문제에서의 핵심적 역할을 실제 행동으로 지지해 왔다"면서 "원 총리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중국이 유엔을 중시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한다"고 말했다.
류 부장조리는 그러면서 "중국은 이번 회의가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제고함으로써 국제평화와 공동발전, 국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번 뉴욕 방문기간 '유엔 새천년 개발목표 정상회의'와 유엔 총회 연설을 통해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 불변 입장을 천명하고 국제협력과 상생 발전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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