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스마트폰용 '응급상황 대처법'어플리케이션이 소방방재청에 의해 개발됐다.
소방방재청은 15일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 추세에 맞춰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응급상황 대처방법'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용 어플 '응급상황 대처방법'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보다 더욱 향상되고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의 안전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보급될 '응급상황 대처방법'어플은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다양한 안전길잡이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사용가능한 스마트폰 기기는 SKT(삼성 갤럭시S, 모토로라 모토로이, HTC디자이어2.1, 펜택 시리우스, 펜택 베가), LG U플러스(옵티머스Q, 옵티머스Z) 그리고 KT(구글 넥서스원2.2) 등 8기종이 사용가능하며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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