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희망본부는 16일 복지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최원영 복지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발선상의 공평한 기회', `재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적 책임의 공유'를 모토로 삼은 서민희망본부는 보육 및 아동 지원, 탈빈곤ㆍ자립 지원, 보건ㆍ복지 일자리 창출, 의료안전망 확충, 취약계층 보호 강화, 기부 활성화 등을 과제로 내세웠다.
이중 내년중 15만개의 보건복지서비스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는 한편 기부자나 의사상자 등 나눔에 공헌이 있는 사람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서민희망본부는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 공공 및 민간 복지사업과 연계시켜주고 기존 서민대책들을 개선, 보완하는 한편 현장에서 올라온 정책 제안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단장으로 각 부처 간부들이 참여하고 청와대 서민정책점검지원단과 연계해 정책 시너지효과를 높이겠다는게 복지부의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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