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마공원이 외국인 기수를 영입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일본의 아오키 요시유키(34) 기수에게 기수면허를 발급하고 올해 12월까지 4개월 활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오키는 일본에서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1천790전 105승의 경주성적을 기록했다.
현재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조교사 조셉 머핀(미국)을 비롯해 총 3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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