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중구 성남동에 있는 한 커피숍에 아르바이트하면서 가게주인 정모(36)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총 102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26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르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2만원이나 5만원씩 적은 액수를 금고에서 꺼내 가는 방식으로 한 사람당 최대 48회까지 주인의 눈을 속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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