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사회복지기관 11곳에 성금 전달

   
 
SPC그룹이 안양의 집에서 한가위 행복나눔 성금과 ‘제빵왕 김탁구빵’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최근 사회복지기관 11곳에 한가위 행복나눔 성금 4000만원과 함께 제빵왕김탁구 빵 1000여 개를 기부했다.

SPC그룹의 ‘행복나눔’ 행사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8년째 매년 설과 추석 2회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6억여 원에 이르는 성금을 전달했다. 

정덕수 SPC그룹 부장은 “SPC그룹은 빵 속에 담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며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손길을 뻗쳐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임직원 재능나눔, 푸드뱅크 기부사업, 저소득층 아동 야간통합보호교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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