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내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소비자원에 접수된 주방 내 안전사고는 1천223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칼을 사용하다 다친 사고가 2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냄비, 프라이팬, 압력솥 등의 취사도구를 다루다 일어난 사고도 53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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