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2011프로야구'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1프로야구는 스토리 규모가 대폭 확대 된 것은 물론 공의 궤적과 구속을 직접 만드는 필살 마구 에디팅과 히트율, 장타율 등을 조정하는 필살 타법 등을 도입해 자유도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 국내 출시된 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 해외에서는 '슈퍼스타즈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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