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SK자원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었던 태안을 찾아 AS(After Service) 자원봉사에 나섰다.
SK 주요 계열사에서 참가한 160여명의 봉사단은 새벽에 서울과 대전에서 출발, 태풍 피해지역인 태안으로 이동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것.
사진은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SK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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