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건강식품이나 옷, 현금 등의 선물 대신에 보험을 부모님께 선물하면 어떨까.
다달이 내는 보험료가 부담이기는 하지만 노인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져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에 걸릴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마음 먹고 선물할 만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가입 가능 연령을 70세까지 늘린 `효 두배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효도보험답게 노인들에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치매, 백내장, 녹내장 등의 노인성 질환은 물론 인공관절수술을 받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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