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롯데호텔서울 내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 9월 한달 간 '팔도 특선 요리 잔치'를 벌이는 한편 추석 당일에는 한가위 특선요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팔도 특선 요리 잔치에서는 서울 음식인 너비아니구이와 갈비찜을 비롯해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평양온반, 녹두지짐 같은 북한 음식도 마련했다.
한편 22일 추석 당일에는 오방색 송편, 토란곰탕, 오곡영양밥, 쇠고기 산적 등 추석 특별메뉴와 함께 '한가위 가족 송편 빚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장 예쁜 송편을 만든 가족에게는 라세느 뷔페 식사권과 와인, 케이크 등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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