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애부가 천연원료 멀티비타민 '비앤비앤'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비타민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앤비앤은 유기농원료와 식물성 천연원료를 이용한 비타민으로 유기농 아세로라와 까뮤까뮤추출분말, 식용건조 효모 등 전 원료를 유기농원료에서 추출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
특히 비앤비앤에 이용된 효모는 현재 특허출원상태이며 일반건조효모에 비해 항산화효과가 높은 글루타치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애부 옥민 대표는“천연원료로 만든 비앤비앤은 천연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비타민”이라며 “자기 몸을 정말로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 유기농 원료와 발효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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