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산업은행은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1주일 동안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무의탁 독거노인 위문 △4개 복지기관(삼성농아원·주몽재활원·성로원아기집·성모자애보육원) 위문품 전달 △1사1촌 지원 등으로 나뉘어 실행됐다.
자원봉사자 40여명은 지난 16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송편을 빚고, 영등포관내 무의탁 독거 노인 100세대를 집집마다 방문해 송편과 쌀, 참치캔 등의 생필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또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4개 복지기관을 찾아 기부물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사1촌 지원행사의 일환으로 임원부인회가 개최하는 2010 적십자 바자회 물품을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ykki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