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매년 명절 등을 전후한 특정 기간에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행사로 만들기로 했다.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은 17일 '2010 하반기 STX 해피 발런티어 위크' 자원봉사축제 현장에서 "STX의 사회공헌 모토인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축제 기간에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영아돌보기 활동에 동참한 이 부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와 범위가 확대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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